‘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9월 설립 준비 ‘착착’
출처: 경기도뉴스포털[https://gnews.gg.go.kr/news/news_detail.do?number=201908281441486544C052&s_code=C052&page=3&SchYear=&SchMonth=]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오는 9월 개원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시장상권진흥원은 지역화폐 발행 및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연구·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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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오는 9월 수원컨벤션센터에 문을 열 예정으로 직원 50여 명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8월 진흥원 설립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제2회 추경예산에 설립 출연금 55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앞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하고, 이후 법인 등기 및 사업자등록, 직원 채용 등 진흥원의 9월 출범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나갈 계획이다.
이재명 지사는 “시장상권진흥원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충을 줄이고 자생력을 키우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생태계 전반을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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