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 대응…道,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최대 30억 보증
출처: 경기도경제뉴스[https://gnews.gg.go.kr/news/news_detail.do?number=201909231053081174C052&s_code=C052&page=1&SchYear=&SchMonth=]
경기도가 일본 수출 규제로 촉발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취약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특급 보증 지원에 나선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신보 보증한도인 8억 원을 초과하는 파격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신용보증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시설 설비 확충 및 운전자금 특례 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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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례 지원은 ▲시설투자금 1,000억 원 ▲운전자금 500억 원 등 총 1,500억 원 규모다.
‘시설투자금’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30억 원이다. ‘운전자금’은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보증한도는 13억 원이다. 보증 비율은 90%, 보증료는 1%다.
한편, 특례 지원은 다음달 1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행된다. 희망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3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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