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네스코 광릉숲에‘반딧불이’복원 추진
경기도는 포천시 내촌면 내리 일원을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반딧불이 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복원 후보지 5곳을 대상으로 생태계·곤충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시행해 외부간섭 요인(민가·공장 등) 유무, 고여 있는 물줄기의 존재 유무, 반딧불이의 먹이가 될 물달팽이·다슬기 등 연체동물 서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복원 대상지에 달팽이·다슬기 등 먹이용 연체동물 1만2,000개체를 사전에 풀어 놓고, 정착기간을 둔 다음 반딧불이 총 2,200개체를 방사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반딧불이와 같이 환경 대표성을 갖춘 가치 높은 생물종에 대한 발굴과 함께 복원방식 다양화를 도모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보다 다양한 복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은 지난 2010년 6월에 생태·역사·문화·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킬 수 있도록 유네스코로부터 국내 4번째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출처 : 서울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05923
-
경기도, 제3판교 성남금토지구 '뉴딜 시범도시' 조성
-
경기도,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 구성
-
경기도, 공공배달앱 등 ′경기도형 뉴딜정책′ 전 국민에 알린다
-
경기도, 유네스코 광릉숲에‘반딧불이’복원 추진
-
경기도일자리재단, 코트라와 손잡고 청년 취업 위해 힘 모아
-
경기도-3개 시, GTX-D 노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건의
-
[FOCUS 경기]경기도 역점사업 '계곡복원' 현재와 미래
-
경기도, 지방하천 수질·생태 중점 정비한다
-
경기도, 동두천·연천지역 산단 경쟁력 키운다
-
경기도에 '화상시스템' 바람…코로나 확산 속 비대면 교육 도입
-
경기도, 中企에 '공공임대 산업단지' 공급
-
경기도, 상반기 하천정비사업 7건 설계경제성 검토로 예산 373억원 절감
-
경기도, 청년기업 날개단다
-
경기도교육청 '한눈에 적정 원가분석' 2020년 사례로 알려주는 계약심사 발간 눈길
-
경기도, 후반기 e스포츠·게임산업 '집중 육성'
-
경기도, 모든 테크노밸리 2022년까지 조기 착공
-
도, 올해 10월까지 ‘산불방지 지원센터’ 4곳 건립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신청…기존 지역화폐·신용카드, 선불카드로 지급”
-
경기도 개발 선인장·다육식물 14개 신품종 민간에 기술이전
-
도, 상호금융조합 388곳 전수조사로 체납자산 120억원 압류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