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신도 평화도로 1단계 사업 2024년 개통
서해평화협력벨트의 첫 관문으로 영종~신도 평화도로(서해평화고속도로 1단계 사업)가 오는 2024년 열린다.
정부와 인천시가 전체 사업비를 확정하는 등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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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강화가 연결되면 두 지역 사이의 10분 생활권이 가능하다.
또 남북 협력이 가시화하면 개성~해주 구간 연결이 가능, 인천이 남북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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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2020년 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총 사업비가 확정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2019년 말까지 최대한 앞당기려 한다”며 “서해평화고속도로의 2단계 구간인
신도~강화 구간도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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