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요즘 여기저기서 희망퇴직·급여반납”...기업들 생존 위해 극한 다이어트
▷ 주요기업 비상경영 체제 돌입
- LG전자 : 출장 인원 감소, 사업 보류, 재편에 속도
- SK그룹 : SK 이노베이션, SK 에코플랜트 중심으로 조직 축소 방향 검토
각 계열사별로 비주력 사업 매각,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
- LG화학 : 합작 법인 지분 취득 시점 연기, 투자 축소, NCC매각 검토, 임원 연봉 동결
- 현대트랜시스 : 전임원 급여 20% 반납
- 현대제철 : 밸류업 정책 시행 연기, 수익성 확보를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
- 현대차 : 내년 예산을 최대한 긴축해 유동성 확보 방안
- 롯데케미칼 : 11월부터 임원들의 급여 자진 반납
- KT : 본사 조직 규모 감소, 올 초부터 추진한 AICT 기업 전환에 집중
- 호텔신라 : 내부 회식, 오리엔테이션 금지해 불필요한 비용 감소, 신규채용 감축, 신사업 수익성 재검토
▷ 내년에도 비상경영 체제 계속 이어질 전망
- 트럼프 당선으로 경영 불확실성 증가 예상
- 비상경영 움직임 가속화
- 기업별로 임원 승진 최소화와 임금 반납, 조직 슬림화, 경비 절감, 희망퇴직 확산
- 다양한 업계에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있는 만큼 연구 업계도 안심할 수 없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할 내실화 방안, 성과 창출 방안 필요
▶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67682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11201071707205002
https://www.fnnews.com/news/2024111317072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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