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설립 나선다… 사업타당성 높아
경기도 타당성 용역 결과보고, B/C 1.42 기록… 사업성 높아
내년 상반기 설립 나설 계획
내년 상반기 설립 나설 계획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약으로 낸 경기도내 버스·철도·택시 등 교통수단 통합관리 교통 컨트롤타워 ‘경기교통공사’ 설립에 나선다.
교통공사의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 사업 보고 결과 B/C(비용·편익비율) 기준 1을 훌쩍 넘는 1.4를 기록해 사업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교통공사의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 사업 보고 결과 B/C(비용·편익비율) 기준 1을 훌쩍 넘는 1.4를 기록해 사업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도는 사업타당성이 나온 만큼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내로 ‘법적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설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적정 B/C가 나온만큼 행안부 협의를 진행해 지방공기업 평가원의 타당성 용역을 받을 계획”이라며 “도의회의 지역안배 주문은 우선 설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후 차차 채워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적정 B/C가 나온만큼 행안부 협의를 진행해 지방공기업 평가원의 타당성 용역을 받을 계획”이라며 “도의회의 지역안배 주문은 우선 설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후 차차 채워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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