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든 테크노밸리 2022년까지 조기 착공

by 관리자 posted Jul 1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경기도가 2022년까지 제3 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등 현재 계획 중인 도내 테크노밸리를 조기 착공하고,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등 ‘도민이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선7기 후반기 도시주택분야 정책 운영방향을 밝히면서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져 지속가능하게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보편적 주거복지가 구현되고 부동산 분야에 공익기능이 강화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환경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생현안 1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안양 연현마을 인근 공해공장의 시민공원 탈바꿈도 본격화된다.
도는 올해 안양 연현마을의 아스콘공장 부지를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대상지로 신청하고, 내년 복구대상지 확정 및 공원시설 결정을 거쳐 2023년까지 시민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역원수를 활용한 수열 냉·난방에너지가 도입된 신재생 친환경단지 조성도 구체화된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 개선 및 기준을 마련하고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친환경단지 조성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그린뉴딜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홍지선 도 도시주택실장은 “민선7기 전반기 동안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도입, 관리노동자 휴게공간 조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공정’이 도시주택 정책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후반기에는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하고 부족한 곳을 먼저 살피고, 그에 맞는 적합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3992801


Articles

1 2 3 4 5 6 7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