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효율적인 산불진화 체계 확립을 위해 16억 원을 투입,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산불방지 지원센터’ 4곳을 건립할 계획이다.
‘산불방지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올해 산불 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가량 줄이겠다는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진화인력들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산불방지 지원센터에는 산불진화인력의 대기 장소와 샤워실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산불진화차량 차고, 진화장비 보관 장소 등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용인시, 오산시, 파주시, 가평군 4개 시·군에 각각 1곳씩 총 4곳이 만들어질 예정으로,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쳐 오는 10월까지 건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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